넥스트엠 소개

다가올 시대에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가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가리켜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라고 합니다. 즉, 휴대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새로운 세대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등장은 교회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여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온갖 이단과 악한 문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어떻게 크리스천 다음세대를 보호할 것인가.’ 넥스트엠 선교회는 이 시대적 물음에 응답하기 위해서 다음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했습니다. 그들의 하루를 책임지고 있는 ‘핸드폰’에 말이죠. 거의 매순간 핸드폰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다음세대 크리스천에게 그들을 위한 건강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그래서 단 몇 초라도 그들의 시선을 잡을 수 있다면, 그 시선 안에 기독교 세계관을 담을 수 있다면, 우리는 휘몰아치는 온라인 콘텐츠 세계 안에서 크리스천 다음세대를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험의 세계의 키잡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했고 사명과 사역이란 키워드로 그 세계관을 향해할 신학생들과 다음세대 목회자들입니다. 이들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들을 향한 메신저로서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준비된 키맨들을 위해 <넥스트엠>은 뉴미디어 기술교육을 실시할 것이고, 이것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 다양한 장르의 복음적 콘텐츠 송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바른 복음 안에서 우뚝 선 모든 목회자가 유튜브라는 오늘의 문화 속으로 들어와 그리스도가 분부한 모든 것을 다음세대가 배우고 지킬 때까지(마 28:20)  <넥스트엠>은 이 시대적 사명 앞에서 뒷걸음질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언어와 더욱 창의적인 콘텐츠로 세상을 향해 더 가까이 나가는 뉴미디어 <넥스트엠>은 복음적 크리에이터 양성과 그들과의 연대를 통해 다음세대가 향유하고 있는 온라인 세상에 바른 복음, 바른 신학을 전할 것입니다.